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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세계일주162

[D+7] N: 이유부부 공항 노숙편(부제: 집 나가면 개고생) 이유부부 세계일주 D+720th.May.2017. At Huaraz, Peru 칠레 이스터 섬 - 칠레 산티아고 - 페루 리마 - 페루 와라즈 이스터 섬을 떠나 산티아고로 왔다.산티아고 공항에 도착하니 밤 10시였다. 우린 간단히(?) 공항노숙후 페루 리마로 넘어갈 생각이다.리마로 가는 비행기는 오전 5시30분.우리에겐 pp card가 있으니 check-in이 되는 3시 정도까지 5시간만 버티면 된다.따뜻했던 이스터섬 과는 달리 여긴 춥다.ㅜㅜ그리고 노숙이라고는 용납할수 없는 공항형편이다.ㅜㅜ우리같은 이들을 위해 폭신한 의자를 더 만들어 주세요. 산티아고 공항은 1층부터 3층까지 있고, 1층은 입국, 3층은 출국장이 위치해있고, 각 항공사 부스 옆으로는 카페, 스낵바, 편의점 등이 있다. 허거덩. 저 연.. 2017. 5. 29.
[D+3] N: 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이스터섬의 맛집 Club Sandwich Tripadvisor에 소개되었던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갔다.위치는 Hangaroa town (레스토랑,시장, 슈퍼마켓이 밀집해있는 시내 중심부이다) 길가에 위치에 있어서 금방 찾을수 있다. 기내식을 못먹은 우리는 엄청나게 배가 고팠으므로 음식을 4개나 주문했다. 1. Hamberger - 6000페소2. Fajita -4500페소3. Empanada -2500페소4. French fries - 2500페소5. Mahina beer - 3500페소 총 19000페소 ,우리돈으로 약 4만원 지출 ㅜㅜ(허거덩! 다신 이런 외식없다ㅜㅜ)내가 보라보라섬의 맛집 포스팅을 잠시 잊었었다.비싼값을 하는지 여기도 양이 엄청나다.햄버거 크기가 내 얼굴보다 더 크다. 내 얼굴이 조금 작은것도 있지만.. 2017. 5. 26.
[D+3] N: 이유부부 칠레 이스터섬에 도착하다. 이유부부 세계일주 D+316th.May.2017. At Easter Island, Chile 타히티(파페에테 공항)-칠레 이스터섬(마타베리 공항) 사실 이 포스팅은 이스터섬에 도착하자마자 작성된 것이지만, 와이파이가 터지질 않고ㅜㅜ M군의 늦은 사진정리로 인하여 매번 작성된 날보다 한참 지나서야 올리게 된다. 흑흑 난 되도록이면 도착한 날, 그리고 하루의 일과를 거의 매일 기록하는 편이다. 그래서 지금도 올리지 못한 글들이 한가득이다. 어찌됐든 나의 하소연은 이정도로 하고.ㅎㅎ 비행기 지연으로 우리는 공항에서 4시간이나 더 노숙을 해야했다.ㅜㅜ (새벽 3시 25분 비행기 -> 7시 35분 비행기로 지연) 힘들다고 생각했겠지만 비행기가 지연되는 바람에 공항에서 마련해준 간이 침대에서 편안히 밤을 보냈다. .. 2017. 5. 26.
[D+3] N: 타히티 여행 사진첩 이스터섬 도착하면 이렇듯 전통음악을 연주하며 환영해준다. 보라보라 숙소에서 오테마누산을 바라보며 즐겼던 아침식사 블러디메리 레스토랑 맞은편 선착장에서 모두들 찍는 그런 사진 블러디메리 레스토랑 맞은편 선착장에서 모두들 찍는 그런 사진 Matira beach 보라보라 본섬에서 공항으로 가는 public ferry 오테마누산을 뒤로 하고 다시 보라보라 공항으로 가는 길 타히티 본섬 파페에테 다운타운을 걸어가다가 만난 노트르담 성당 타히티 본섬 파페에테 룰로트 푸드트럭 2017.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