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내역 |
금액 | 비고 |
|
가방 |
M ; 도이터 퀀텀 70+10 |
| 잠정적 결정, 아직 미구입 |
N ; 원래 가지고 있던 노스페이스 45L |
| N의 불평불만 폭주 |
|
보조배낭 ; NG A5270 |
14만원 | ||
침낭 |
경량 침낭 예정 |
|
|
여권 및 각종 증명서 |
여권(M&N) |
| 둘다 보유 |
국제운전면허증(M) |
|
|
|
국제학생증(N) |
| N은 대학원에 등록된 학생이므로 가능 |
|
증명사진 |
| 비자용 등으로 20매가량은 필요할듯 |
|
여행자보험 |
| 아직 미정 |
|
항공권 |
| 발행한 항공권은 사본 챙길 것 | |
신용&체크카드 | 하나 비바g 체크카드(M) |
| 마스터카드 |
시티프리미어마일카드+pp카드(M&N) |
| 비자카드 | |
기존 보유중인 삼성카드 |
| 마스터카드 | |
예방접종 | 황열병 |
| 옐로카드 반드시 지참 |
장티푸스 |
| ||
말라리아 |
| 예방약 지참 후 상황봐서 복용 | |
파상풍 |
| 둘 다 예전에 이미 접종함 | |
상비약 | 해열진통제 |
| 타이레놀, NSAIDs |
지사제 |
| Smecta or loperamide | |
소화제 |
| 아무거나, 훼스탈도 좋다 | |
알레르기 비염 약 |
| 지르텍(N에게 그나마 잘 듣는) | |
고산증약 |
| 현지 구입 | |
항생제 |
| cefa계, ciprofloxacin 가능하면 준비 | |
밴드, 연고, 모기퇴치제 | |||
전자기기 | 노트북(M&N) |
| 서피스프로4, 맥북에어13 |
카메라+배터리2개 |
| 소니 A7M2 (보유중) | |
렌즈 |
| sel35f28, sel24240 | |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 2세대 | 5만원 | 주변기기까지 대략 5만원에 구입 | |
소니액션캠 | 소니 AZ1 (보유중) | ||
외장하드 |
| WB 2TB (보유중) | |
손목시계(M) |
| 카시오 프로트랙 시리즈 중 구입예정 | |
휴대폰(M&N) | |||
샤오미 USB 라이트 |
| 어디선가 얻음 | |
의류 | 경량패딩 | 16만원 | M ; 유니클로 보유, N ; 콜롬비아 구입 |
바람막이 | 10만원 | M ; 콜롬비아 보유, N ; 콜롬비아 구입 | |
수영복 |
| 있는걸로 해결 | |
속옷 | 4-5개 | ||
반팔, 반바지 |
| 2벌정도씩 | |
긴팔, 긴바지, 원피스(N) |
| 적당히 알아서 | |
신발 | 운동화 |
| 있는걸로 해결 |
슬리퍼 or 샌들 |
| 고민 후 결정 | |
화장품 | 썬블록, 로션 | ||
여자화장품(N) |
| 알아서하겠지 | |
세면도구(샴푸, 칫솔, 치약 등) | |||
기타 등등 | 스포츠타월 |
| 각 1개씩 구매 예정 |
빨랫줄 | 구매예정 | ||
맥가이버칼 | 지인 조공 예정 | ||
3구 콘센트, 멀티어댑터 | 있는걸로 해결 | ||
썬글라스 | 있는걸로 해결 | ||
자물쇠 각 2-3개씩 |
| 구매예정 | |
손톱깎이 | |||
우산 | 있는걸로 해결 | ||
반짇고리 |
| 있는걸로 해결 | |
목베개 |
| 각 1개씩 구매 예정 |
M은 응급의학과 의사이고 N은 간호사인데,
둘 다 의료인이라 왠지 예방접종과 상비약에 관해서는 좀 넉넉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강박관념이 자꾸 생기는 것 같다.
특히 N은 알레르기 비염이 있어 환경이 변하면 좀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는데 여행 중 심해질까봐 조금 걱정이다.
원래는 현지에서 해결가능하면 하자는 주의인데,
혹시라도 주변에 아픈 사람이나 응급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우리가 약간의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상비약 부분은 특히 조금 더 고민해보도록 하겠다.
예방접종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이다.
3월경 황열병 예방접종 예정인데 그 후에 관련 부분에 대해 간략히 포스팅해볼 예정.
노트북에 대해서도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 끝에 결국 (평소에도 갖고싶었던)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놈으로 구입했다.
(라고 지름신이 말씀하라셨다.)
LG 그램, 삼성 노트북9, 서피스4m3, 맥북에어 13 중 고민고민끝에 서피스4m3와 맥북에어로 낙찰!! 진작에 구매했다.
어차피 기존 노트북이 자꾸 말썽이라 필요하다는 핑계거리를 만들어내서 N을 설득하였고,
그녀는 흔쾌히는 아니지만 떨떠름하게 허락해주었다.
나름 우리 형편에 고가의 장비라 꼭 안고 다녀야겠다.
노트북 구매 후 2달가량 사용해봤는데 간략한 후기를 얘기해보면,
서피스4m3는 펜이 유용할 거라 생각되어 구매한 것인데 살짝 모자란 성능과 매우 아쉬운 배터리를 갖고 있지만
여행용으로는 분에 넘친다는 생각이고, 돌아와서도 나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듯하다.
특히 onenote에서 그림을 직접 그리면서 여러가지 계획을 세울 수 있어 그 재미가 쏠쏠하다.
맥북에어13은 디스플레이에 대한 악평을 워낙 많이 접해서 많이 걱정되긴 했지만 막상 구매 후 사용해보니 아직 그리 체감되지 않는다.
고화질의 영상을 볼 때는 좀 아쉽긴 하겠지만 일반적인 사용 용도로는 최적의 노트북이 아닌가싶다.
특히 처음 사용해보는 애플의 터치패드는 정말 신세계!! 완전 반했다.
이래서 맥북맥북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은행 등 몇몇 사이트에서 맥OS를 지원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부트캠프를 통해서 윈도우로 부팅하면 간단히 해결!
256GB에 microSD 128GB 까지 장착하면 용량도 쓸만하다.
욕심부려 산 기기지만 너무 만족스럽다!
카메라는 원래 가지고 있던 소니 A7M2를 당연히 가지고 가기로 결정했고,
원래 평소에는 sel35f28 단렌즈 하나만 물려서 사용해왔지만 아무래도 아프리카에서 세렝게티 사파리도 해야 할 것을 감안하여
여행용으로 최고라 알려진 sel24240 을 구매할 예정이다.
다 들고다닐려면 무겁겠다ㅠㅠ
사진실력이 10배정도는 상승하리라 기대해본다.
준비할 것들이 상당히 많은데 초반에 너무 이것저것 찾아보다보니 약간 질려버렸는지 요새 좀 놓아버린 경향이 있다.
뭐 닥치면 빠릿해지겠지?
추후에 준비가 완료되면 리스트를 수정하여 다시 올려보겠다.
'세계일주 준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M: 케냐 나이로비 마사이마라 사파리 예약 (0) | 2017.04.27 |
---|---|
M: 세계일주 루트 최종 계획 (0) | 2017.04.22 |
N(니니)의 세계여행 준비 이야기 (3) | 2017.02.25 |
세계일주 계획 루트 (0) | 2017.02.21 |
세계일주 결정 (0) | 2017.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