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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음식2

[D+176] M: 끄라비 맛집탐방, 그리고 6개월간 대장정의 마무리 이유부부 세계일주 D+1765th.Nov.2017. At Krabi. Thailand 앞 포스팅에서 얘기한대로 끄라비에서의 일주일동안 워낙 먹고자고만 하다보니 찍은 사진이 별로 없어 포스팅도 이것으로 마무리될듯하다. 끄라비리조트에서 2박 후 숙소를 한 번 옮겨보자 싶어 근처 숙소를 폭풍검색, 피스라구나리조트라는 곳을 찾아냈다.4박에 55만원정도로 결제했고, 조식은 당연히 포함.개인 코티지 형식의 방이었고, 룸컨디션, 직원 친절도 등 다 맘에 들었다.조식은 평범한 정도. 세계일주 마무리는 리조트에서. 피스라구나리조트 입구 전경. 이제 또 본격적인 먹방이 시작된다. 피스라구나리조트 바로 앞에 엄청 맛있는 쌀국수집이 있다.영업은 점심무렵부터 이른 밤까지밖에 안하는데 N이 이 집 쌀국수에 중독되서 매일 가게 된.. 2018. 6. 2.
[D+171] M: 이유부부 세계일주의 종착지 끄라비에 도착하다! 이유부부 세계일주 D+17131st.Oct.2017. At Krabi, Thailand 이유부부 세계일주 6개월간의 종착지, 태국 끄라비에 도착했다.6개월의 매우 짧은 기간동안 지구 한 바퀴 도느라 부지런히 다닌 우리 부부에게 주는 셀프선물로 끄라비에서 일주일간의 휴가를 갖기로 한 것.사실 마지막을 몰디브에서 화려하게 장식할까를 심각하게 고민했었는데, 날씨를 검색해보니 몰디브는 이 시기가 우기라서 계속 비가 올 예정이라 비싼 경비를 들여 가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할 수 없이 끄라비로 대체할 수밖에 없었다.끄라비도 우기이긴 했지만 그래도 비용이 훨씬 저렴한 터라 부담이 덜 되었다. 이 시기에 대부분의 휴양지들의 일기예보가 비였음. ㅠㅠ 알이탈리아항공을 이용해서 로마 - 방콕(스탑오버) - 인천.. 2018.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