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르에서 플리트비체1 [D+142] M: 요정의 숲 플리트비체 이유부부 세계일주 D+1422nd.Oct.2017. At Plitvice, Croatia 자다르를 출발한 우리 부부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향했다.플리트비체는 크로아티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요정들이 사는 숲이라고 불리는 곳.이 곳에서만 1-2박을 하면서 구경하는 여행자들도 있다고 한다.우리는 시간이 없기도 하고 그간의 경험으로 비추어볼 때 1박을 할 정도로 인상적일 것 같지는 않아그냥 자그레브로 넘어가는 길에 몇 시간정도의 코스로 보고 가기로 했다. 자다르에서 플리트비체까지는 133km로 넉넉히 두 시간 잡고 가면 된다. 가는 도중 휴게소가 있어 들러봤다.아침을 못먹고 나와서 아침식사 해결도 할 겸. 휴게소에 마르쉐가 있네. 아니, 식당이 마르쉐밖에 없네.우리나라에서 한 때 유행했던 팸레(패밀리레스토랑).. 2018.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