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레일2 [D+20] N: 마추픽추 가는 길, 성스러운 계곡, 친체로, 살리네라스 염전, 모라이 이유부부 세계일주 D+202nd.Jun.2017. At Sacred Valley, Peru 마추픽추 투어에 포함된 성스러운 계곡 투어. 적어놓은 일기가 없어 사진으로 대신함. 친체로 잉카 유적 친체로 잉카 유적 남미의 옥수수는 알이 엄지손톱만하다. 핵꿀맛. 잉카제국의 농작물 연구소 모라이 모라이. 사진이 엉망이지만 할 수 없다. 10분만에 모라이를 보고 오라 해서 후딱 사진만 찍고 차로 복귀함. 투어는 우리랑 안맞아. 모라이 인증샷 살리네라스 염전 오얀따이땀보 잉카 유적 오얀따이땀보 잉카 유적 오얀따이땀보 잉카 유적 오얀따이땀보 잉카 유적 이 날은 뭐가 문제인지 사진이 다 이상하다. 구간 당 가격이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고 소문난 잉카레일(페루레일보다는 약간 쌈) 옆에 외국인이 앉자 급하게 잠을 청하는 N.. 2017. 6. 13. [D+21] M&N: 이유부부, 마추픽추를 마주하다. 이유부부 세계일주 D+213rd.Jun.2017. At Machupicchu, Peru 우리가 세계여행을 시작하게 된 주 목적 중 하나이자, 우리의 버킷리스트였던 마추픽추를 드디어 보러 간다! 어릴 적 남자아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그렇듯이 모험과 고고학적 탐험에 대한 환상을 가졌던 적이 있었다. 인디아나존스 등과 같은 영화나 만화, 소설, 게임을 보면 항상 그 이야기의 한 부분은 잉카, 마야, 아즈텍과 같은 중남미의 미스테리한 문명들과 그 끝이 닿아있었고, 그 중심에는 마추픽추가 있었다. 당시의 기술력으로는 불가능한 건축물을 지어낸 세계 불가사의의 한 축이자, 아직까지도 그 건축과정이 설명되지 않아 외계인이 세워놓은 건축물을 잉카문명에서 정비해서 이용만 했다는 등의 가설과 추측이 난무하는 미스테리의 중.. 2017.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