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바국밥1 [D+85] N: 인도 레 4일째 / 사랑스러운 올뷰게스트하우스 / 콜라찜닭 / 첫 번째 이별 이유부부 세계일주 D+856th.Aug.2017. At Leh, Incredible India 올드몽크의 후유증으로 거의 24시간이 지나서야 몸이 회복되었다.휴~ 나도 이제 나이가 들었나보다. 4일째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우리는(사실 판공초 멤버를 모집하느라 하얀히말라야 여행사를 들락거리기는 했음)어떻게든 판공초 멤버를 만들어야 했다. 레에서는 레 왕궁과 남걀체모곰파, 산티스투파 정도 갈만하고 시내 자체는 크게 할 일이 별로 없다.그래서 주로 판공초 투어, 누브라밸리 투어, 초모리리 호수 투어, 레 근교 곰파 투어나 트래킹, 레프팅, 다운힐 자전거타기 등을 하게 되는데, 그 중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판공초 투어는 5~6명 정도의 인원이 적당한지라, 다들 마음맞는 멤버(또는 시간이 맞는 멤버)를 물색.. 2017. 8. 21. 이전 1 다음